바하마

Guardian Talk Radio
Guardian Talk Radio
바하마
바하마 뉴스
4.5 - 5 79 표
  • 100
Guardian Talk Radio, 즉 ZNGR-FM 96.9는 바하마 나소와 뉴프로비던스 섬을 대상으로 방송하는 뉴스·토크 라디오입니다. 2012년 4월 10일 1,000와트 출력으로 개국했고, 청취자 전화가 오가는 토론과 시사 분석, 긴 인터뷰라는...

바하마의 텔레비전은 언제나 국영 방송과 토크 라디오의 목소리를 한 쌍으로 묶어 보여 준다. 하나의 국영 채널이 오랫동안 약 칠백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이 군도 전체의 공동 스크린이 되어 왔다.

허리케인 경보에서 텔레비전까지

바하마의 방송 역사는 라디오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ZNS(호출 부호는 Zephyr Nassau Sunshine의 머리글자)는 1937년에 군도 전역 곳곳에 허리케인 경보를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BBC와 나소에서 온 뉴스와 음악을 하루 두 시간씩 방송했으며, 나중에는 그랜드 바하마 섬의 프리포트에 새 송신소를 추가로 설치했다. 텔레비전은 1977년에야 비로소 도착했는데, 국영 방송사의 텔레비전 서비스가 뉴프로비던스의 나소에서 개국한 것이었다. 그때까지 바하마 시청자들은 수십 년 동안 줄곧 미국의 방송국들만을 시청해 왔다. 컬러 방송은 한참 뒤인 1983년에 비로소 시작되었다.

국영 방송사

ZNS-TV는 나소의 국영 방송사인 바하마 방송 공사의 텔레비전 부문이다. 나소와 프리포트를 각각 커버하는 두 송신소는 이 나라 유일의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국이며, 군도의 다른 지역에 사는 시청자들은 1995년에 설립되어 2009년까지 케이블 독점 면허를 가졌던 Cable Bahamas의 망을 통해 이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개국 초기의 수십 년 동안은 시트콤, 스포츠, 드라마, 영화를 골고루 섞어 방송하다가 1992년에 공적 시사 프로그램으로 돌아섰다. 2010년의 공사 대규모 구조조정은 당시 큰 논쟁거리였으며 공공 서비스 모델로의 전환을 차근차근 준비했고, 2011년에는 지상파 디지털 전환 계획이 뒤따랐다. 같은 공사가 나소와 프리포트의 ZNS 전국 라디오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토크

Guardian Talk Radio는 나소 가디언의 라디오 목소리가 지닌 토크와 뉴스의 생생한 대화를 텔레비전 화면으로 가져온다. 모 신문인 나소 가디언은 1844년부터 쉬지 않고 발행되어 왔고, Guardian Radio 96.9 FM은 2012년 4월에 전국 최초의 올뉴스 토크 방송국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정치, 경제, 건강, 지역 사회 문제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 청취자 전화 참여 편성은 라디오 토크를 매일 열리는 전국적 공론장으로 바꾸어 놓았고, 이제는 카메라가 그 대화를 텔레비전으로도 고스란히 옮겨 담는다.

국영 신호 너머로는 JCN Channel 14와 Our TV 같은 민간 방송국이 나소 시내를 섬기고, 케이블 방송은 더 넓은 미국과 카리브해의 채널들을 집안으로 가져온다. 그리고 전국적 대화는 지금도 여전히 ZNS와 나소의 여러 토크쇼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